교사쪽 비정규직을 없애는 방법은 미임용자리를 임용 티오내는 것입니다.
더불어 기간제 교사는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제도 및 법적으로 정교사가 되는 길은 오직 임용고사 통과 뿐입니다. 시위하고 떼쓰면 다 들어주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절실하게 공정한 절차와 결과를 바랍니다. 기간제 자리 모두 정규직으로 바꿔야 합니다. 무임승차가 아닌 공정한 채용 절차인 임용고사를 통해 기간제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소통으로 통합한다고 알리고 계신***

대통령님 및 교육부 김상곤님 *****

학생은 전문성을 갖춘 교사에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과정의 공정함을 거치지 않은 교사를 무기계약이라는 이름으로 채용하신다면 이 나라 학생의 권리는 성인들이 박탈해 버리는 꼴입니다

임용고사라는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인성적 자질조차 검증되지 않은 기간제교사와 영어강사. 다문화강사의

***무기계약전환 논의를 철회해주십시오***

간곡히 마음을 담아 울부짖고 통곡하며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의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고 있겠습니다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교육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을 기억해주세요

술만 먹고 운전안 했는데 음주운전했다고 누명씌우는것

인터넷상에 글을 거의 안쓰는 사람인데 공부중에 속에서 불이 나네요 공부에만 집중해도 힘든 이 시점에 중등임용을 치열하게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너무 잔인한 것 아닌가요? 일부 기간제교사들의 양심없는 발언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본인들도 지금 주장하는게 잘못된거 같다고 생각하시죠?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 얘기잖아요 본인들 안위만 생각해서 정교사 전환 주장하시는분들은 본인들이 만나는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실력 갖춰 학생들 앞에 서기 위해 지금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정교사에 비교해 실력 뒤처지지않는다 이런 말 하시는거 양심에 찔리지도 않습니까?

정교사와 동일임금(성과급,수당,임용합격후경력인정,퇴직금,복지포인트), 동일 업무를 하는 "기간제교사"가 약자입니까?
인맥 없고 기회가 없어 기간제도 못하고 바늘구멍뚫기의 임용고시 준비하는 "임용고시수험생(예비교사)"가 약자입니까?

차별을 만드는 건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간제 강사들 임용고사 없이 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직 시켜주는 건 차별을 만드는 것이고 약자인 임용고사생을 배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교사가 되고 싶으면 모두 공평하게 공정한 임용고사 봅시다.

전국민을 기만하는 밀실 속에서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논의를 반대합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억울합니다...ㅠㅠ

본질적으로 ‘역차별’, ‘무임승차’ 논란의 출발점은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보단 비정규직에 대한 왜곡된 시각입니다.

역차별과 무임승차란 말은 자격 없는 사람이 혜택을 볼 때 쓰는 말입니다.

달리 말하면 ‘열악한 근로조건, 고용불안에도 묵묵히 일터를 지켜온 노력’이 ‘스펙 쌓기와 채용시험 준비에 쏟은 노력’보다 못하다는 전제 아래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차별을 만드는 건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를 자신의 손해로 받아들이는 이기심과 보상심리입니다.


인권위 두차례 판단과 고법 판결문 이라면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화는 되고도 진작에 되었어만 했습니다.

부디 이런 상황을 살펴주시어 수적으로 열세하여 왜곡되어 있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억울함을 풀어주시어 무기계약직이 될수 있게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간제와 강사의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영전강 강사는 담임 업무도 없으며, 오직 수업만 합니다. 교원자격증도 없으며, 토익점수만 있으면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일단 이 제도 자체가 말도 되지 않으며, 그들을 정규직화 시킨다는 것은 모든 현직 교사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임용고시 준비생들을 무시하는 시대역행하는 제도이자, 불통의 추진입니다. 제발, 부디 문대통령님, 학교에서 분란과 갈등의 씨앗을 만드는 이러한 비정상적이고 불공평한 제도를 멈춰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현직 교사로서 정말 화가 나고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