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준비생입니다 자꾸 아깝게 떨어져서 억울한데 정규직시켜달라고 하면 저희도 무기계약직되나요?

교육감이 반대해도 청와대에서 기간제.강사를 정규직화찬성한다고 들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내년 선거 완패 예약이요. 학부모들 가만 안있습니다.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와 영어전문강사와 스포츠 강사의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은 법을 어기는 것이며 상식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공정한 절차인 임용고시를 통한 교사 배출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일자리 창출의 도구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한시적으로 일하기로 한 기간제나 강사를 고용안정이라는 미사여구로 꾸며 정교사나 무기계약직으로 만드는 것은 기형직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형 직업은 차별을 만드는 것이고 약자인 임용고사생을 배려하는 정책이 아닙니다. 교사가 되고 싶으면 모두 공평하게 공정한 임용고사 봅시다. 또한 이는 공교육 질 향상으로도 이어집니다. 강사 중에는 심지어 교사 자격증도 없는 무자격자들이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고 임용고사 통과한 전문성이 검증된 교사들만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공교육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수과목 준비중인 두아이엄마입니다 임용준비중인데요 최종서 3번 떨어지며 너무힘들었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계속 준비중인데 갑자기 기간제교사 및 강사 정규직화라니요? 3년내내 공부하지만 올해처럼 공부가 힘든적이 없었어요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울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간제교사 강사분들 모두 시험보세요 11월25일 시험날입니다!! 왜 임용준비중인 분들을 바보로 만드는 역차별을 만드시나요? 백지화및 절대반대합니다 그리고 임용티오가 어느해는 0명 어느해는 지역총합 100명 이렇게 들쑥날쑥합니다 1년간 공부했는데 전국티오 0명일때 기분을 아십니까?? 제발 정권바뀐다고 티오로 장난하지 마시고 매년 평균적으로 뽑을수 있게 해주세요 ~~ㅠ ㅠ 제발 기간제교사 강사 정규직화 통과못하게 해주세요 정말 절망입니다

기간제 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 전환은 위법입니다. 기간제 교사는 정교사의 임시휴직인 경우 대체 인력으로 뽑는 자리입니다. 또한 대다수 인맥없이는 채용되기 힘든 자리입니다. 이삼십분 면접으로채용된 사람들이 몇십년 교육을 책임질 자질이 있는지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강사들은 교원자격증 조차 없습니다. 이들을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로 전환하는건 공정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기간제 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을 반대합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공약과 관련해서 현재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한민국에서 공립학교 교사가 되려면 임용고시라는 선발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 현재의 원칙입니다. 지금도 교사를 꿈꾸며 노량진 학원에서 몇천원짜리 컵밥으로 끼니를 떼우며 하루에 열두시간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임용고시 수험생들이

기간제.강사가 약지면 직업 없이 공부만 하는 임고생은 뭐죠? 문재인 대통령님. 더이상 모른척하지마세요.

문재인대통령님. 부디 중등교육에 처한 문제점들을 돌아봐주시고 살펴봐주세요. 임용절벽이 교대만의 문제가 아님 중등임용에도 크나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교내 비정규직인 기간제. 영전강 등의 정규직화 또는 무기직화는 임용고시를 통해 교사의 길에 입문하고자하는 수만명의 예비교사들을 역차별 하는것이며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당사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론이 모두 반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들이 소통은 모른채 밀실정책으로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매일매일이 충격입니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주세요..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부디 중등예비교사들의 외침을 들어주세요.

문재인대통령님. 함께 촛불을 들고 간절히 대통령이 되길 바라고. 되시고 나서 인생에 가장 기쁜 순간중 하나로 꼽는 지지자였습니다. 약자편에 서주심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강사와 기간제교사의 무기계약 또는 정규직 전환은 심각한 역차별이며 국민적공감과 완전 상반되는 정책입니다.
공정하고 실력있는 교사가 되기위해 기간제 또는 영전강을 포기하며 시험을 준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영전강의 경우는 관련과목전공도 아니고 토익얼마만 얻으면되며, 교육의 근간인 교육학도 배우지않은 사람도많습니다. 기간제교사또한 인맥이 판을 치는데 이를 7급준공무원으로 만든다면 사회적비용은 둘째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받게됩니다.
학교내의 교사간 갈등은 이루말할수없을것이며 학부모 및 국민들 모두 반대하고있습니다. 청와대앞 1인시위를 하겠다는 학부모 및 현직교사 예비교사 수없이 많습니다. 보수적이어서가 아니라 교육은 일자리창출의 분야로 보시면 안되십니다.
이 중차대한 일을 날치기통과하듯 학부모 교원배제하고 노조성향의 인사들로만 비공개회의를 하는것은 대통령님께서 만드시려하는 나라다운나라와 정면위배되는 결과입니다. 부디 교육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