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제가 문대통령님을 가장 지지했던 이유 중 하나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기간제 정규직화 등 상식적인 선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주장들이 나타나면서 수많은 임고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게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생각되는 일이라면 시험이 채 100일도 안남은 임고생들이 시위를 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누가 기간제교사들에게 기간제교사를 하라고 등 떠민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들이 임용고시에 응시하지 못하게 막은것도 아닙니다. 정당한 절차가 있는데도 기간제교사들이 정규직 대상으로 논의가 되는 것부터 문제입니다. 제발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세상과 단절하며 공부하는 임고생들을 희망을 짓밟지말아주세요.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투명하고 유틍한 정부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리, 복지부동, 규제남용, 심사농단, 직권남용, 보복행정 등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전화 통하를 비롯하여 모든 업무 내용을 자동 저장하여 빅데이터화, 통계화,
정부는 비정규직 제로화를 외치면서..
말로만 외치지 말고 소신껏 실천해야 합니다!!
정부는 다수(임고생들,정교사들,등)의 억지스러운 의견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소수(사회적약자인 기간제교사)가 자신들의 합당한 권리를 찾으려는 주장을.. 정부는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다수결 원칙의 맹점이 소수의 합당한 권리와 의견을 무시하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점 있는 다수결 원칙을.. 정부는 절대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교육부는 소수(사회적약자인 기간제교사)의 합당한 의견을 반드시 들어주고 합당한 권리를 찾아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4만6천여명의 기간제교사들은 투쟁할 것이며 헌법소원을 신청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데
전에 있었던 소통하지 않던 시절의 국가원수님들처럼
의견을 무시하시지는 않으시겠죠 마지막 희망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발 우리의 의견을 귀기울여주세요
제가 말주변이 없고 논리적이지 않지만 감정에 호소합니다. 대통령님이 대선에서 내건 슬로건 처럼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다시 한번 되새겨주세요
무작정 떼쓰는게 아닌 공정한 절차에 의한 경쟁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치에 실망하지도 환멸을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 글을 읽으신다면 간절한
임용 준비생들의 입장도 한번만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