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지키미
기간제, 영전강, 스강 등의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이들의 채용 과정을 살펴보시면 각종 비리와 인맥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작 공부에만 매달리는 임용 준비생들은 인맥이 없어서 기간제도 못하고 알바와 병행하며 공부하는게 현실입니다. 공교육의 뿌리, 근원인 공정함을 교사 선발 과정부터 찾지 못한다면 과연 이 학생들에게 공정함을 외치며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공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 조장을 줄이기 위해선 공정한 임용시험을 통해 합격한 유능한 젊은 교사들에게 기회를 주고 티오를 늘려야 합니다. 기간제는 교사들이 휴직하는 자리에 잠깐 그 기간동안 교사하는게 기간제입니다. 애초에 티오를 증원하고 임용 합격 대기자들에게 그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기간제 정규화는 그 수업을 직접 받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예비교사들 포함 온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론입니다. 교육에서마저 비리와 인맥이 판치게 되면 우리나라의 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는 썩어들어갈 것 입니다. 국민 여론을 제발 수렴해서 들어주세요. 또 진짜 약자인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그저 노력 하나만으로 큰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하는 수험생들을 버리지말아주세요. 정말 공정한 과정의 공교육의 정상화가 무엇인지, 국민들 여론들은 어떤지 다시 한번 살펴봐주세요. 저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대통령님을 응원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연설하신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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