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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미
    기간제 선생님들 사회적 약자라는 표현 하지마세요
    대체 무엇이 사회적 약자입니까?
    선생님들이 원하셔서 들어간 기간제 자리고, 이미 계약할 때 계약기간에 맞게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들어간겁니다
    정교사랑 월급체계가 다른 것도 아니고 10원한장 다를 것 없이 똑같이 받지 않습니까?

    대체로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기간제를 하고, 넉넉한 집안이여야 아무 걱정없이 임용공부를 하니 상대적인 사회적 약자라구요?

    저는 집안이 힘들어서 부모님께 손 벌릴 상황이 안됩니다.
    때문에 독서실에서 화장실청소를 하면서 독서실 자리를 제공받고 조금의 월급으로 강의듣고 책사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전공이라 기간제자리? 없어서 안들어 가는거 아닙니다.
    특수교사의 40%이상이 기간제이지 않습니까.

    오로직 정교사 하나만 바라보며 화장실 변기 닦아가며 공부합니다.

    공부를 하기위해, 부모님 도움없이 합격하기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기위해.

    대통령님 취임때 하셨던 말씀 다시 한 번 기억해주세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기간제든 임고생이든 모두 정교사2급 자격증으로 임용시험의 기회는 평등합니다.
    임용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행되는 공정한 과정을 거칩니다.
    결과는 철저한 지필성적과 수업능력, 심증면접으로 정의로운 결과를 산출합니다.

    기간제 정규직화, 논의 대상조차 될 수 없으며
    정식교사가 되는 길은 오로지 정당한 시험 '임용'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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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없는사회
    기간제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화에 반대합니다!
    기간제교사 및 강사의 정규직화는 기회평등, 공정한 과정에 위배됩니다. 공정하게 순수한 실력으로만 시험을 거쳐 교사가 되는 교원임용고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정규직화가 된다면 기회를 잘만나 시대를 잘만난 정유라와 다를게 없습니다. 기간제교사는 말 그대로 특정한기간-교사들의 휴직대체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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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민이야
    떼쓰면 다받아주다가 뒷감당 어찌 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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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부만 잘하는 요즘 교사들은 교사라기 보다는 교과목을 가르치는 직장인처럼 보이는것은 나뿐인가? 사람들이 공무원을 원하듯 그저 안정된 직장을 위하여 교사를 선택한 사람이 많아 보인다. 더구나 서로 선후배라서 얼마나 보수적인지... 다양한 곳에서 교사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교육의 특수성은 연수를 통해서 보강하면 될것이다.. 인품이 훌륭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서 일종의 명예직 처럼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밥그릇 싸움하는 교사들 글을 읽고 있으면 방학때 월급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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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안정화 꼭 이루어지길!
    임용고시는 그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학생들을 가르쳐 자격이 충분함이 입증된 선생님들에게 '임용고시를 보지 않았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기지 않는가.

    많은 임용고시생과 교총 등 정규직 교사들이 기간제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고 공공부문 제로정책을 세운 정부도 기간제교사를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기간제교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용고시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지금도 사립학교에서 공립학교 정규 교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시가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임용고시로 몰리면서 충분한 재력이 담보되지 않아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들이 임용고시를 포기하고 기간제교사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임용고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들이다.

    '임용고시를 거치지 않은 이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한다'는 논리 이면에는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만 좋은 노동조건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비교육적인 인식이 깔려 있다. 좋은 노동조건은 모두의 권리이며 특정한 이들만의 권리일 수 없다. 모든 노동자들은 안정적으로 일해야 하고 권리에 있어 평등해야 하기에 '정규직 고용'이 원칙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효율성'과 '비용논리'가 횡행하면서 이 원칙이 무너져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정책'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왜곡된 현실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은 누군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정상성을 회복하는 정책이기에 결코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학교현장을 돌아보자. 기간제교사는 "휴직 등 후임자의 보충이 불가피할 때, 그리고 특정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임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편법적으로 기간제교사를 늘려 왔다. 학교별 교원 정원은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정해진다. 그런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은 각 학교 정원보다 적은 수의 교원을 발령했다. 그러면 학교는 그 수만큼 기간제교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정원 외 기간제교원'이다. 기간제교사가 일시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정규 교사가 줄어들고, 기간제교사가 늘어났다.

    기간제교사들은 정규 교사들과 동일하게 담임도 맡고 행정업무도 하고, 교사연수에도 참여한다. 때로는 정규 교사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행정업무를 도맡는다. 기간제교사 임용권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지만, 교장에게 위임돼 있기 때문에 기간제교사들은 재임용되기 위해 불합리한 업무지시에도 침묵해야 했다. 기간제교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에서도 예외였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꿈꾸지 못한 채 기간제교사로 십수 년을 일하기도 했다. 서울·수도권 지역 기간제 채용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더 열심히 가르쳐야 했고 더 많은 업무를 맡아야 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 지위는 낮아지고 점차 위계화됐다. 지금의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교육현장 고용형태는 계속 왜곡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공정함'을 신봉한다. 그러나 '임용고시'라는 한 번의 시험을 통과한 이들에게만 좋은 노동조건을 보장하는 왜곡된 고용구조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으로 일할 권리를 주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최선을 다해 교육자로 일해 왔지만 차별받아 왔던 기간제교사의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는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줄이고 노동자들을 경쟁시켰다. 비정규직을 늘려 권리를 제한했다. 이 현실을 바꿀 때 '공정함'을 이야기할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교사 정원을 대폭 늘리고 교육현장이 보다 평등할 수 있도록 기간제교사와 임용고시생, 그리고 정규 교사가 '함께' 힘을 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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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정규직전환반대
    교육의질과 질서를 무너뜨리지마세요. 자격을 갖추고 정당한 노력과 과정을 거친 교사를 뽑아야 합니다.
    주위 인맥으로 알음알음 일하는 강사나 기간제교사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것은 제2의 정유라, 특정집단의 이익추구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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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과 개혁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투명하고 유틍한 정부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리, 복지부동, 규제남용, 심사농단, 직권남용, 보복행정 등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전화 통하를 비롯하여 모든 업무 내용을 자동 저장하여 빅데이터화하고 통계화하여 인공지능시스템으로 공무원의
    직무내용을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평가 시스템 도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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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말좀들어보소
    대통령님 교육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있는것은 모든 국민이 정말 창피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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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사리
    대통령님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제도의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정규공채시험보고 들어가서 공무원연금도 못받는 공무원아닌 공무원들로 살고 있습니다.
    또 제도의 불합리한점으로인해 구조적 불평등과 차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채용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은 지금보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처우가 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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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세상1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기간제교사와 강사들의 정규직화 및 무기계약직 결사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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