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선발 경쟁 시험인 임용고시는 노태우 정권 때에야 법제화됐다. 1989년 교육민주화 선언과 같은 전교조 운동이나 대학 운동을 분열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였다. 임용고시 도입 이후 경쟁이 강화되면서, 교직에서 노동의 소외와 칸막이 현상이 심화됐다. 이제는 교직에 들어와서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성과제 등 경쟁 제도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교사 간 협력이 더 어려워지고, 교사 간 갈등도 커지고 있다.

비정규직이기에 받은 설움이라기에 그들은 인맥이있고. 임고라는 정당한 절차를 알면서도 합격을 못해 스스로 선택한 일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많은 임고생들이 받는 차별에 대해 생각해주세요

정의롭고 공정하게 임용고시를 통해서 교사가 되는 사회를 원합니다
기간제교사 정규직 전환 및 무기계약직은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너무 상반됩니다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공정한 경쟁으로 시험 합격해서 교사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기간제의 무기직화, 정규직화 반대합니다. 사립 채용도 국가 주도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계 여러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댓글을 읽어보면 교사들이 특권의식이 있는 것 같다. 강사들을 무자격이라고 비하하는건 아닌 것 같다. 임용고시를 패스한 사람이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교사로써 훌륭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걸 임용고시로 뽑는다? 글쎄 현 교육제도에 승리한 사람만이 교사가 된다는 건데, 나는 암기잘하는 사람, 시험잘보는 사람만이 교사가 되는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다양한 방식으로 뽑아라. 미국은 주마다 뽑는 방식이 다르다.

밥그릇싸움하는 교사들 보면 방학때 주는 월급도 아깝다. 학생들을 인간적으로 지도해할 교사들이 강사들을 왜 무시하는지? 학원강사보다 더 잘 가르쳐야 하는것이 임용패스한 교사들이 고민할 일이다 밥그릇 싸움할게 아니라..
이럴바에 판사 변호사 건축사 의사들도 일년에 두달씩 쉬고 월급도 받아라.

영전강, 스강,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전환 문제는 기본 질서가 있는 공정한 사회를 멍들이는 사안입니다. 교원 임용고사는 기회가 공정합니다. 모두 공정한 과정을 통해 정의로운 결과로 교사가 되도록 해주십시오.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찬성합니다.
교육현장에서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기간제 교사들을 위해서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더불어 항상 믿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기간제 및 강사의 정규직,무직계약,준공무원화 하시려면!!!!
간호조무사 간호사 만드시고!
대학조교들 교수 만드시고!
의대 인턴,레지던트들 그냥 의사자격증 주세요!
모두들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굳이!!단계를 거쳐야합니까?
말도 안되는것처럼 들리시나요? 지금 정부에서 하는 일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열렬히 지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1번뽑으면 우리나라가 달라질것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블라인드 채용하시더니, 이름 나이 성별 출신학교 혈연 지연 모두 가린 채로 오직 답안만을 보고 채점하는 공정한 임용고시 제쳐두고, 이름 성별 나이 외모 출신학교 혈연 지연 모두 공개되어 채용되는 기간제를 정규직화 한다니요. 말이 안 됩니다. 이에 반발여론이 많으니, 같은 맥락으로 채용된 영어전담강사 스포츠 전문강사 무기계약직화라는 이름으로 바꾸기. 비정규직 정규직화라는 표면적 공약 지키기에 급급하여 이면은 보지 못한 정책 이게 나라냐 싶네요. 임용고시를 통해 교원선발하도록 티오를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