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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과 아무런 관계없는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임용고시라는 제도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불투명한 과정으로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기간제나 강사의 정규직화는 불합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더구나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선생님들이라면 더욱 공정한 과정과 정의로운 결과가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살아온 문재인대통령님께서 올바른 결정 내리시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랫동안 임용을 준비하는 중등 임고생입니다~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강사를 한 적도 있고 학원에서 일한적도 있습니다. 학원과 학교에서 일하면서 저도 부당한 대우와 차별을 받았고 학생들에게 더 가르침과 다양한 지도를 하고싶은데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강사와 기간제 교사의 대우는 당연히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교사는 아닙니다. 임용고사 밖에 없다고 생각해 오늘도 젊은 청춘을 다 받쳐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전국에 수 없이 많습니.
기간제 및 영전강의 무기계약직화 및 정규직을 반대합니다.
현재 영어 임용고시를 몇년째 준비하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공부하면서 저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는것같아 죄송하다며 기간제교사를 하겠다는것을
제가 한사코 말리며
더나은 미래를 위해 공부에 매진하라고 하였습니다.
기간제하며 돈벌어서 여행도 가고 예쁜 옷도 사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을텐데도
자신의 청춘을 독서실에서 보내는 딸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지만
그힘든과정 또한 참된교사가 되는 과정이고
또 결국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고 믿었기때문에
딸아이 뿐 아니라 온가족이 희망을 가지고
응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기간제 및 영전강의 무기계약직화가 이루어진다면
딸아이에게 제가 너무 죄인이 되겠네요.
촛불시위로 이루어낸 결과가
사회적 역차별과 진정한 약자가 외면받는
사회라고 생각하니
차라리 시간을 돌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근혜 탄핵때 가만히 있고, 국정교과서를 지지하고 사학을 지지한 교총을, 이제 정교사(기간제, 강사가 아닌 정규직교사) 들이 지지한다고 한다. 왜? 교총이 기간제교사의 정규직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참나,,,, 전교조는 기간제교사에 대해서 확실한 스탠스를 보이지 않아서 탈퇴하기도 한단다. 정교사들 그들은 이기적인 이익집단으로 봐야 할거 같다. 과연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차라리 학교를 없애고 인터넷강의 시대를 열어라.
함께 갈 생각은 없고 없애려고만 하는건 시대가 경쟁만 부추긴 우리 잘못이다. 얼마전 서울교대생의 “엄마, 나 백수야‘를 외친건 이들의 의견을 압축한 것 아닐까?
박근혜 탄핵때 가만히 있고, 국정교과서를 지지하고 사학을 지지한 교총을, 이제 정교사(기간제, 강사가 아닌 정규직교사) 들이 지지한다고 한다. 왜? 교총이 기간제교사의 정규직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참나,,,, 전교조는 기간제교사에 대해서 확실한 스탠스를 보이지 않아서 탈퇴하기도 한단다. 정교사들 그들은 이기적인 이익집단으로 봐야 할거 같다. 과연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차라리 학교를 없애고 인터넷강의 시대를 열어라.
함께 갈 생각은 없고 없애려고만 하는건 시대가 경쟁만 부추긴 우리 잘못이다. 얼마전 서울교대생의 “엄마, 나 백수야‘를 외친건 이들의 의견을 압축한 것 아닐까?
인맥, 혈연, 지연으로 대부분이 채용되는 기간제교사가 정규직이라니요? 교원자격증도없는 영어전문강사, 스포츠 강사가 정규직이라니요? 사범대나와 정정당당하게 임용고시 합격하려고 청춘바쳐 준비하는 임용준비생에게는 그들에게 자리 다 뺏겨 기회조차 없는 임용절벽? 너무 모순입니다 목소리 크면 다 정규직되나요? 같은 자격이라면 공정하게 임용고시로 경쟁해서 투명하게 채용해야합니다 임용준비생들에게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