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2
중등이 더 심각합니다
1.기간제,시간강사 과다
2.국영수교과선생님 수업시수 과다
3.사립학교 채용비리
4.명예퇴직신청자도 예산부족으로제한
5.중등은 임용대기자도없음
6.교사자격증남발-사범대의미無8.학급당 학생수oecd국가대비 최고
이런상황에 기간제를 정교사로만든다니 제2의정유라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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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용불안과 비정규직을 없애려면 정규직을 많이 뽑으면 됩니다. 비정규직의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공짜로" 돌려주는게 아니라요. 시험을 봐서 정정당당히 들어오세요. 능력이 인정됐는데 왜 시험을 따로 봐야하냐구요? 능력을 증명해 주세요. 제친구들 공부하기 싫어서 하는게 기간제입니다. 제발 그 있다는 능력 증명!!해주세요. 시험 보면 이런 여론 시위 다 안해도 당당히 정교사가 될 수 있는데 왜 시험을 안보려 합니까? 누가 시험보지 말랬습니까??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싶다고요? 그러니까 공부해서 시험 보세요 제발. 제2의 정유라도, 빽으로 또는 입사만하고 뽑는 기간제를 정규직으로 시켜준다고 과연 교육의 질이 올라갑니까? 돈없고 빽없어도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관문인 시험을 우습게 보시는 겁니까.
2. 형평성 문제
형평성은 서로 채용관계가 얽혀있는 것에 대해서만 따져야 맞습니다. 예를들면 청소부를 정규화시킴으로 인해서 자리를 뺏기는 수많은 청소부 준비생이 있나요? 청소부와 기간제 교사는 상황이 다른거죠. 청소부는 따로 정규직 청소부와 비정규직 청소부가 구분되있지도 않습니다. 다 비정규직인거죠. 정규화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기간제교사는 정규직교사를 대처하는 자리입니다. 정교사를 대비하는 고시생이 4만명이 넘습니다. 정규화시켜버리면 그사람들은 어떡합니까?
3. 기간제교사의 능력?
임용고시생보다 출중할까요? 지금 임용고시생들은 능력이 없어서 기간제를 안합니까? 기간제 경력도 적지 않은 고시생들 많습니다. 정교사되기 위해 경력도 월급도 포기한채 공부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 결국 할수있는 사람은 많은데 자리는 한정되 있으니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거잖아요. 이런 공정한 시험절차 무시하고 뽑아버리면 그거야 말로 적폐를 유도하는거 아닌가요?
기간제를 뽑는 과정인 자소서 면접 수업실연 다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전혀 투명하지 않고
혈연관계나 친분에 의해서 뽑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간제 지원자가 없으면 그냥 면접명목의 인사하고 나서 뽑고요. 시험 없이 뽑는 학교가 더 많고요 있더라도 관행상 입니다.
임용고시가 생기기 전 사람들이 있던곳에 더 어렵게 임고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는것과
임고본사람들이 있던 곳에 공짜로 임고안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는것은 다릅니다. 교사들도 기간제의 무기계약직화, 정규직화 반대하고 있습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일반 시민들도 다 반대하고 있는데 왜 진행을 하는 것인지요? 제2의 정유라 양산에 힘쓰고 있는 것인지요?
10년을 정교사 되고 싶어 준비한 사람들은 뭐가되나요?
임고생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하며 넘길 부분이 아닙니다. 졸업후 5년-10년을 모든 인생을 걸어 모든걸 포기하고 정교사가 되기위해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쉽게 기간제 교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정교사화 시켜주면 안됩니다.
정의도 공정한 절차도 없는 인맥과 혈연 지연이 지배하는 사회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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