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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의 정규직화(또는 무기계약직화) 반대합니다. 교육계 대다수의 여론은 무자격자 강사 무기직에 반대합니다.
임용 시험과 공무원 시험이라는 정당한 방법이 있음에도 샛길을 만들어, 기존에 연줄으로 들어간 제2의 정유라들을 부정하게 채용하려는 명백한 비리이자 정교사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또한 임용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공교육 현장에 투입되게 되면 공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입니다. 이는 국민들에게 곧바로 피해가 가는 중대한 사안으로 여겨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국민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무한한 지지와 응원 보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간제 강사 정규직 무기계약직화에 반대합니다. 저희는 꿈 하나만 바라보고 돈, 인간관계, 연애, 결혼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더 물러설 데도 없지만, 빼앗길 것도 없습니다. 자기 밥그릇 빼앗기기 싫어서 발버둥치고 말도 안 되는 요구로 떼쓰는 건 기간제와 강사들입니다. 이들이 학교에 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가게 되면 결국 학생들에게 기회주의와 이기주의만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정의, 평등, 노력, 꿈이 아니라요.
저는 전일제와 동일한 시험을 응시하여 합격하여 임용된 지방직 채용형 시간선택제 공무원입니다. 전일제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임용이 되었지만.. 임용이 되는 순간 차별은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는 연금 가입이 안됩니다. 주 40시간 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며칠 전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패널로 참여하신 공무원 연금 관련 연구원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월급이 적은 시선제 공무원들에게 연금까지 가입하며 기여금 너무 내야해서 급여가 적어진다고요. 저희는 공무수행을 하는 공무원입니다. 근데 공무원 연금이 안 돼 공무 중 다치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길 때 순직 또는 병사 처리가 안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연금 가입이 돈으로만으로 따질 문제인가요? 저는 임용 후 지금까지 단 하루도 초과를 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제가 해결할 일이 있는데 퇴근 할 수 없어요. 근데 일주일에 20시간만 근무하라니요.. 이건 노동력 착취입니다. 대통령은 공정을 주장하지만.. 전혀 이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저희의 피눈물을 닦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