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의 한 중독관리 병원에서 실습 중인 대학생입니다. 중독 사업의 정책에 대해 제언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자살, 가정폭력,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그 문제의 이면에는 중독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14%가 중독자인 상황에서 각각의 문제들이 남일이라는 사회적 인식이나 의식 수준을 변화시키고 끌어올리려서 예방적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이끌도록 하는 주체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것 역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가장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결국 그 문제를 겪어봐서 잘 알고 있는 경험자일 것이고, 여기서는 중독 환자들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