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저의 딸 아이는 영어회화전문강사로서 8년째 상시직으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주류, 비정규직입니다.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아파하고 나누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이 일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학교 내 비정규직 가운데 가장 불안한 고용조건으로 학교장의 결정에 따라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늘 '을'의 위치에서 고용불안에 떨어야 하고, 4년 범위 내에서 1년 단위로 계약하고 4년을 초과하면 신규채용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있습니다.
큰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을 바랄 뿐입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정규교사 TO와는 별개입니다. 학교 내 다른 비정규직과 같이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을 바랍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권고한 바도 있습니다. 해마다 고용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더 행복한 국민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도와 주십시오.
소수의 의견에 귀기울여 주시고, 이렇게 의견을 낼 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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