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저는 누구보다도 정권교체를 갈망하며 열심히 촛불집회에 나갔던 국민 중 한명이고 초등교사입니다.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냈지 이렇게 의원님들게도 보내게될줄 몰랐습니다. 공무직(스스로는 학교비정규직이라고 부릅니다)과 관련하여 건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공무직의 임금상승 및 처우개선을 지지했지만 유은혜 의원이 발의한 법안 중 교사자격증을 가진 공무직은 사용자가 교사로 채용할수 있다는 조항을 보고 교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심지어 요새 학교비정규직노조에서 교사가 갑질을 한다며 교직을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하는데 매우 속상합니다. 일단 공무직의 주장 처럼 교사는 공무직과 동일노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무직은 교사의 임금, 처우와 비교하며 임금 상승 처우개선을 요구합니다. 이미 무기계약이 되었고 매해 민주노총과 함께 막강한 노조활동으로 처우, 임금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아는데 끊임없이 교사의 임금을 비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무직과 동일노동을 하는 정규직이 학교에서 누구인가요? 교사와 학교에 있다고 같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주장한다면 교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공무직도 자체도 종류가 많고 각각 업무가 다 다릅니다. 급식같이 업무 강도가 센 곳도 있지만 행정보조 같은 단순 직도 많습니다. 어떤 의원님은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여기지말라하시지만 그토록 교사들이 지지하던 현 정부는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별도의 재원을 마련하지 않고 기존 정규직의 고통분담, 희생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