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 사는 시민입니다.
온나라를 슬픔에 빠트렸던 세월호 희생자가 가장 많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목숨 잃은 그들은 추모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왜 안산시민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강제추모를 강요하죠? 왜 그날의 트라우마를 삶 속에 깊이. 매일매일이 죽음을 떠오르며, 매일 죽음을 바라보며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산 시민의 쉼터인 화랑유원지에 왜 안전공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납골당을 짓겠다 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솔직히 사람많이 몰리는 유원지에서 평생수익사업하고 싶다고 까놓고 말하던가. 온갖 사탕발림으로 진실을 가리는 저들의 가식과 욕심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젠 유가족과 416단체들의 경우를 너무 벗어난 행동에 많은 시민들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안전공원이란 포장으로 유원지내 납골당을 들이겠다는 그들의 추악한 이기심 거두게 해주세요.
시청에 시장이란 사람도 유가족 눈치나 보고 있고 시민을 위한 행정은 안한지 오래입니다.
납골당은 화랑유원지 뿐만 아니라 주거지내는 무조건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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