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입니다. 방중 비근무로 분류 되어 있어서 방학중엔 급료가 거의 없어요. 여름방학은 짧아서 쪼금 다행인데, 문제는 겨울방학 이랍니다. 1월,2월 꼬박 쉬니 거의 보릿고개 입니다.방학중엔 대학생이나 학부모 도우미가 도서관을 여는 경우가 있는 학교가 있어요. 1.5배를 안받고 우리가 근무 하겠다는데, 방중비근무로 분류해놓고 근무를 못하게 합니다. 현재는 275일 근무로 되어있어요. 강력하게 365일근무로 바꾸어 주세요.
돌봄 교실샘들도 365일 근무인데 저희는 왜 275일 근무 인가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 주변엔 도서관이 없어요. 아이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한답니다. 도서관을 가려면 버스로 30~40분 가야 하구요, 버스는 1시간에 1번꼴로 운행을 합니다.방학이 다가오는데, 아이들이 희망에 찬 눈으로 "선생님,방학때 도서관 문 열어요?" 물어보는데 "아니" 했더니 눈물을 그렁이면서 실망하는거 예요. 제맘이 너무 아픕니다. 제발 방학때도 우리가 근무할수 있도록 초롱초롱한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에 눈물 맺히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