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유치원에는 오후 수업과 돌봄, 간식, 부모상담, 교실청소를 혼자 도맡아하는 유치원방과후전담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방과후교사 임장하에 보조역할을 하기로 채용해놓고 오롯이 혼자 이 모든 업무를 다합니다.
시급 6,640원에 방과후교사가 없는 교실에서...
그리고 오전기본과정이 없어서 교사가 모두 출근 안하는 방학내내 행복한 울타리라는 사업에 역시 교사없이 아무 수당없어 수업을 전담합니다.
공교육에서 유아들의 교육을 책임지려는 그 아래에는 부당한 처우와 강도높은 근무로 고질병에 시달리는 방과후전담사의 어려운 처지를 개선하고 바로잡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