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교육공무직법 제정]
저는 10년 넘게 학교에서 교육공무직(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닙니다. 1년차나 10년차나 기본급이 갖고, 장기근속가산금조차도 1년에 2만원씩, 상한선까지 있습니다. 노동자로서 동등하게 지급받아야 할 복지성 수당조차도 차별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무원이나 교사를 바라는 게 아닙니다. 비슷한 업무를 한다면 적어도 정규직의 80%정도는 받으며 일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서 비정규직이 사라지는 첫 걸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법인 '교육공무직법 제정'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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