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도 지금 뿌연 하늘이 보이시나요? 이더운여름 창문한번 못열고 더위와 싸우고있습니다. 19개월아기는 나가자고 떼쓰다 지쳐잠들었습니다. 아기를 낳은 후 미세먼지로 가득한 잿빛 하늘을보며 매일매일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아기는 나가서 뛰어놀지도못하고 땀띠가나도록 마스크써야하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불쌍해서 저는 더이상 아이는 낳지않으려고 맘먹었습니다. 제발 중국에서 불어오는 이 중금속 발암덩어리 미세먼지 바람을 멈추게 해주세요.. 제가 다시 4계절이 뚜렷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사랑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둘째를 낳을수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어주세요... 돈만있다면 다른나라로 이민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합니다. 그만큼 간절합니다. 제발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