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부지역에서 시내버스운전하고 있는 47세 남자입니다.요즘 매스컴에서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버스관련 사고를 보고 제안드립니다.제 시내버스 경력은 약14년정도
됐습니다.예전보다 지금은 근무여건이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나 아실테지만 아직도 상당부분 열악한 실정입니다.대부분 근무형태가 이틀또는 하루근무 후 하루휴무 입니다.저희 회사는 3일 또는 4~5일 근무후
이틀이나 하루 휴무입니다.매우 고된일이죠.
근무 시간은 대부분 시내버스 회사들처럼 최하
15시간 최대18시간정도 됩니다.준공영제를 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에서는 하루 2교대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몇년전 도지사 공약으로 시행한다고는 하나 전면적인 시행이
아니고 일부만 시범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불특정다수를 위한 시내버스가 사업주의 주머니챙기기로인한 피해는 결국 시민과 근로자 입니다.담당 공무원에게 문의를 하면
항상 예산탓만 합니다.물론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무리한 운행으로 인한 사고로 잃게되는 인적,물적 피해는 계산으로는 불가능한 어마어마한 국가적인 피해라고 봅니다.언제까지 이렇게 손놓고 지켜만 보실건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디 하루속히 전국의 모든 시내,외 버스업체
들의 근무형태를 파악하여 국가에서 관리하고
제대로 된 승무원의 제대로 된 급여 받으며 항상 안전운전 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뒷받침
해주셨으면 합니다.주된 정책제안은 시내버스의 공영화로 하루2교대로 무리한 운행을 막아 국가적손실을 막자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