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채용과 지방인재우대전형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보시나요? 당연히 지방대 다니는 학생들이 많으니 여론은 대다수가 찬성하겠죠. 역차별이라고 외치는 인서울 학생들의 발언은 완전히 묵살당하고 있네요. 이럴거면 정책 제안은 왜 받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 건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 원리입니다. 공산주의를 꿈꾸시나요? 지금 정책의 방향은 거의 공산주의와 유사해 보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나라 경제가 어떤 원동력에 의해 발전해나갈 수 있는지 잘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직장을 얻어 살아갈 수 있다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려고 할까요. 기름도 나지 않는 이 좁은 땅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방법은 인재를 키우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