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교육청 교육공무직 유치원방과후전담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처음에 보조로 뽑는다고하여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조라는 이름에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점식급식보조(국퍼주기. 숟가락셋팅. 부족한 밥과 반찬 나눠주기 등)
양치지도 그외 정리해야 할 일,
그다음 오후 수업에 들어가서 수업하고(수업중에 옷에 실례를 하거나, 중간에 열이나면 부모님께 연락해서 인계하기 등)
하원시간에 맞추지 못한 유아들 돌보고 모두 하원할때까지 기다리기 (시간이 지나도 보호자가 올때까지 기다리기-초과수당은 못받습니다)
이런일을 해도 우리의 시급은 6640원입니다 수업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여 집에서 준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숙제해야된다고 해줍니다
하루 6시간근무에 유치원방과후전담사는 총력을 쏟아붓습니다
대통령님 좋은 일자리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죠? 전 좋은 일자리가 어떤 기준인지 판단하지 않으려고 좋은 생각만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일한 급여는 제대로 받고 싶습니다
아이들 보며 항상 웃고 감사하는 생활뒤에 월급보고 한번 더 웃을 수 있도록 아니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처우를 다시한 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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