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입니다.오늘아침비둘기울음소리가 듣기좋네요.담장에 올라탄 이름모를 풀들도 물방울을 머금은 모습도 보기좋구요. 분명 이 담장도 목적과 의도가 있어 만들어 졌을것인데...하나의 의도로, 오로지 하나의 목적으로 제 스스로 마음에 담장을 치고있네요.문도 없고, 점점더 높게만 올라가는 제 마음에 담장.말수도 급격하게 줄고, 거의 고립에 가까운 마음에 담장.더 높이 올라가면 안되는데, 알면서도 이러고 있네요.한심하죠...
날이 빠닥선 도끼가 제겐 있습니다.경험도 있고, 약간의 지혜도 있습니다. 도전정신이 생기는 분명한 목표물도 있습니다. 다만 도끼자루가 없습니다. 도끼자루 하나만 주세요. 잠시빌려주셔도 됩니다.쓰러뜨려 자루를 하나 만들어서, 아주 멋지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새 도끼 자루를 드릴께요. 여분으로 몇개 더 드릴께요...저 도끼질 잘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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