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입니다.저는 얼마전부터 탭을 전화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후대폰에 비해 커서 휴대하기가 쫌 불편합니다. 항상 별도의 가방을 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니깐요 ㅎㅎ.이렇게 불편한 탭을 사용하는 이유는 묻는 주위 사람이 있어 그냥 웃으 넘겼습니다.나름에 이유가 있는데...아들이 3G폰을 사용하는데, 한번은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 가는데 제 폰을 빌려 달라고 하더군요. 모르는게 있음 인터넷에 찾아본다고...그래서 빌려 줬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편의점에 과자 사먹으러 갔다가 모르는 할머니 한분이 전화기를 잠시 빌려 아들이랑 통화를 좀 하자고..그래서 착한 제 아들은 제 폰을 빌려줬다고 하네요..그러고 잠시 뒤 그 할머니가 없어진거죠..아들이 집에 올시간이 넘어서도 오지 않아 걱정만 하고 있는데...많이 늦은 시간에 돌아와서는 사정이야기를 하며 연신 죄송하다고...그래서 걱정말라고..아빠가 폰이 하나 더있다고...이거 사용하면 된다고...아들 잘못이 아니라고...나쁜 할머니탓이라고...그래서 여지껏 불편을 감수하고 이렇게 큰 탭을 사용하고 있는것이죠...ㅎㅎ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아들이 제게 덜 미안해 하게...지키지 못 할 약속은 약속이 아니죠...사기인거죠..어떠한 약속이든...약속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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