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께 안녕하십니까?
6월24일에 문자보낸 김숙자입니다 저희 아들은 2006년 9월21일에 입대하여 2008년 4월6일에 사망하였습니다 일년을 연기하였고, 2006년 1월3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정신질환이 와서, 입대하기전 병무청에 정신과진단서를
제출했고, 재검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치료기간도 짧고 이상없다고 징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아들은 아토피질환도
있었습니다 징병할땐 이상없다고 해놓고,군복무중에 다시 정신질환이 온것은 군에서 받는 스트레스때문이지요 2008년2월에 아들한테서
저한테 자주 전화가 왔서습니다 본인상태 이야기를 하면서 3월1일에 면회오라고 했는데, 남편이 자영업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서, 쉬지못해서 가지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3윌22일에 2차 휴가를 나왔습니다 얼굴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9박10일동안 저하고 같이
있었습니다 같이있는동안
처음에 성동구 보건소 정신건강 상담소 갔는데
담당선생님이 안계시다면서 다른 직원 선생님께서 무료상담 시스템책자와 왕십리 김용호정신과의원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김용호정신과의원가서 상담받고 거기서 또 한양대병원 가보라고해서
갔습니다 한양대병원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2년전에도 그랬는데 데려갔다면서 심리상담하는데도 한달걸리고 군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대에 전화를 해서 아들 복귀 하는날에 같이 가겠다고
했습니다 한양대병원에서는 말씀만
해주셨어,김용호정신과 소견서를 가지고 아들과 같이 가서 춘천지원본부장과 면담을 하고 저는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본부장께서 아무런 조치도 취해 주지
않았습니다 같이있는동안
아들이 여러번 말했습니다 군의 예의때문에 자기사정 이야기를 말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에서 깨달은게 인간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치료만 받게 해주었으면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생각하면 미칠것 같습니다 저희같은 유족들 억울하지않게 해주십시오 남은 가족들이라도 힘들게 싸우지 않고 살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