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시 양천구에서 15인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입니다~ 만 2세까지 보육을 하고 있는데요. 가정 이라는 특성 때문에 0세 아가들이 많아요. 저는 가정어린이집 특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일단 건물이 아니고 가정집이기 때문에 아가들이 안정감을 느낄수 있어요. 건물에 있는 어린이집은 아무리 잘 꾸며도 크고 넓어서 집처럼 아늑한 공간이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공립만 많이 만들지 마시고 기존에 있는 어린이집을 국공립 처럼 지원하고 관리 하시면 비용이 훨씬 절감 될 꺼예요 ~그리고 아이들 집하고 근접해 있어서 부모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직장어린이집은 실패한 정책 이라고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부모가 직장갈 준비하고 아이 챙기고 자가용으로 매일 어린 아이랑 출퇴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부모 아이 다 스트레스 라고 생각 합니다.
대중교통은 이용할수도 없겠죠.
학교도 초등, 중고등 대학교가 있듯이 어린이집도 가정, 민간. 국공립 이렇게 단계별로 보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가정 어린이집 운영이 어렵습니다~ 2017년6월27일 4시에 양천구 가정어린이집 윈장 한 분이 어린이집 운영난에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정어린이집 교사 인건비만 지원해 주어도 운영에 훨씬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교사들도 매년 짤릴까봐 노심초사 하지 않고 자존감을 가지고 우리 아가들 한테 최선을 다 할것 같습니다.
품격있는 대통령님과 함께 품격있는 국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저는 아이를 많이 사랑하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