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ler93
반대합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지만, 이렇게 국가전력수급에 관한 사안을, 1년을 논의해도 부족한 부분을 3개월만에?그것도 '공론화'를 갑자기 시킨 점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경제성을 따져도 원전은 가장 값산 효율적인 전력수급체입니다. 환경적 요인? 지금 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심각한 가운데 원전은 그 중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입니다. 안전? 중요합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안전 불감증이 아닌 안전 과민증을 떠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사고 한 번 없었고, 전세계적으로 원전 강국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안전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들을 흘려듣고 지금 전력 수급에 있어서 도태된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측에서는 미래의 안전사고를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래의 전력난을 생각합니다. 단순히 안전에 대한 위험성을 조장하는 것으로 여론을 흔들지 말고, 전문가들과 함께, 한수원 측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너무 많은 공론화 절차긴 하지만, 여러 지혜를 모아 현명한 결론이 도출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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