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n95
반대합니다. 중학교까지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살았고, 현재는 고리 원자력 반경 내의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활동도 잠시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탈원전 정책은 너무 환경단체의 입김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원전보다 안전하고, 더 경제적인 이상적인 에너지원이 현재 존재한다면 당연히 탈원전을 찬성할 수도 있습니다. 대책없는 탈원전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현재 원전 기술력이 세계최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정부 정책을 믿고 기술개발과 자금을 쏟아부은 기업과 열정은 누가 보상해줘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충분한 토론 없이 일방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과연 이전 정부와 무엇이 다른지 답답할 뿐입니다. 내가 약속(공약)했으니 무조건 이행해야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탈원전 정책 뿐만 아니라 다른 공약도 옳은 것인지 그릇된 것인지 충분히 검토 후에 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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